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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채&튤립
    여백 2018. 4. 30. 03:01

    올해 처음 간만에 골프 연습을 위해 길을 나섰더니, 5월에 도로변에 만발하는 유채꽃 들판이 벌써 노랗게 만개하였다.






    한 주먹에 한국돈 700원 수준에서 맘껏 따가도 되는 튤립밭이 보여 우리도 아직 피지 않고 몽우리진 튤립 중심으로 한주먹 가득 가볍게 담아봤다.

    와이프 말로는 이런 농장이 동네에 몇군데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차로 다리를 건너 골프 연습하러 가는 Meerbusch 골프장인데

    굳이 와이프가 따라 온다고 하여 5분 거리 페리로 겸사겸사 차를 싣고 넘어본다.







    Meerbusch 골프장 내 골프 연습장(Driving rainge)

    작년부터 골프 연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아직 이 골프장에 코스를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독일은 혼자 골프 코스를 돌며 라운딩을 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올 봄부터는 혼자라도 돌아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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