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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서점에서 입양해 온 카뮈여백 2018. 4. 9. 04:58
카트린 카뮈(Catherine Camus)는 아버지의 사진, 친필 메모와 편지, 정치적 행보, 거주한 도시 등을 통해 아버지의 흔적을 집요하게 찾아나간다. 딸의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시대의 지성,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가 사랑한 세계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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