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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Stressless, 난 Stressness
    여백 2018. 4. 29. 02:30

    뒷창문으로 세상 풍경을 감상중인 강아지 귀여워^^

    가구, 주방 등 생활용품 백화점 Hardeck
    Spring Boxing day 세일중이라 필요하시다는 그릇, 글래스류와 
    대폭 할인하는 Stressless 의자를 이번에는 꼭 사야한다고 하신다.


    구매 계약한 의자 세트와 테이블
    정상가 대비 거의 반값 할인받은, 그래도 비싸다.
    혼자 생활 하시는 안방에 두고 혼자 쓸거라고 미리 나와 아들에게 굳이 강조한다.

    우린 관심없다~


    시식으로 배를 채우고^^


    지난번 세일때 몇개 샀던 동양적 감성의 식기류, 같이 수업받는 새로 사귄 친구들한테 좋은 평가를 얻었는지, 필요하다며 또 몇 점 더 산다.



    돌아오는 길에 이른 저녁식사로 스시와 봄향기 담은 제철 우동으로



    오연준, 이 소년의 청명하고 청아한 노래를 이번 남북한 정상회담을 통해 처음 듣고 반해 버렸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조차 하이라이트로만 짧게 접하다보니...

    김광석, 동물원, 시인과 촌장
    아 그리운  꽃 피던 그 시절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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