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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gin Ballet, Aalto Theater, Essen여백 2018. 11. 11. 16:28
https://youtu.be/7t_Mkdik0t8 10.11,20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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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 Widmann & Chamber Orchestra of Europe - Felix Mendelssohn, Robert Schumann (2016)Classic 선율 2018. 11. 7. 17:03
Tracklist: Felix Mendelssohn Bartholdy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Op.64 (1844) 1. Allegro molto appassionato 2. Andante - Allegretto non troppo 3. Allegro molto vivace Robert Schumann Violin Concerto, WoO 23 (1853) 4. In kräftigem, nicht zu schnellem Tempo 5. Langsam 6. Lebhaft, doch nicht sch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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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프로젝트여백/영화 2018. 11. 5. 05:25
2018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6살 꼬마 무니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대로 카메라는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 돌아가며 스토리는 전개된다. 많은 이들에게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추억과 우정 그리고 모성애라는 공감도 전해줄 듯 하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라는 디즈니랜드와 불과 1마일 떨어진 예쁜 페인트 외벽의 매직캐슬 모텔 그러나 실상은 모텔방 매트리스에 빈대알로 가득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임시 또는 장기 거주 빈민촌, 디즈니랜드와 이웃 빈민촌 이라는 아이러니한 설정과 절제되고 균형잡힌 연출은 버림받고 소외된 계층의 빈곤한 현실에 대한 공감어린 비판의식을 고조시킨다. https://youtu.be/VhiKhrJiC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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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 The Violin SonatasClassic 선율 2018. 11. 5. 02:14
Carolin Widmann, Dénes Várjon. Schumann: The Violin Sonatas. ECM, 2008. https://youtu.be/Zwtam0r10pk 현대음악에 주력해온 독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카롤린 비트만이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 데네쉬 바룐과 로베르트 슈만(1810--1856)이 작곡한 세 편의 바이올린 소나타(작품 105번, 1851; 121번, 1851[1]; 작품외 27번, 1853)를 연주한다. 슈만이 작곡한 세 편의 대소나타(Grosse Sonate) 가운데 두 번째 곡. 1번과 3번은 피아노 소나타로서 작품 11번(1832--35)과 작품 14번(오케스트라 없는 콘체르토; 183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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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Bartoli - St.PetersburgClassic 선율 2018. 10. 5. 04:19
The newest release of Cecilia Bartoli's ongoing series of "concept" albums in book form, beautifuly crafted and edited, is dedicated to arias long forgotten, apparently exhumed and selected by the singer herself from scores hold in the Mariinsky Theatre Musical Archive in St. Petersburg. These eleven world premiere recordings give us a sample of some of the operatic works performed in Russia 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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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erto Balsamo - NataliSong with a cup of tea 2018. 9. 30. 01:03
'07.12.18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 Umberto Balsamo 움베르또 발사모(Umberto Balsamo) - 나딸리(Natali). 맑고 투명한 사운드, 그리고 발사모의 갸냘픈 목소리와 순수한 사랑의 가사는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탈리언 록의 황금기를 장식했던 많은 뮤지션들 중에서 일반적으로 수퍼 록 그룹들이 이태리 록음악의 외형과 내용을 동시에 발전시켰다면 이와 더불어 높은 음악적인 완성도를 추구하면서 그 빛을 더했던 부류가 있다면 그들은 아마도 깐따우또레들일 것이다. 그들은 이태리 깐쪼네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작사, 작곡에도 능통하였으며 때때로 자신들이 만든 곡을 다른 뮤지션들에게 주는가 하면 직접 부르기도 하면서 많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