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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티, 고상함에 대하여여백/영화 2018. 11. 3. 22:03
한국에서도 올 봄에 개봉한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모처럼 햇살 가득하고 따뜻한 주말 오전에 가볍게 만나려 했던 블랙 코미디 영화 더 파티,블랙 코미디라 칭하는 장르는 역설적인 상황과 스토리 전개 또는 파격적 씬의 전개로 물론 가볍지마는 않으나다 보고나니 또 생각이 많아진다.
이 영화는 짧은 시간에 짧은 숏컷으로 등장인물 일곱명의 대화를 밀도 높게 전개해 나가는 연출이 돋보인다.'여백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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