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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를 만나고 나면 그 영화의 원제가 소설이라면 원제 소설이 읽고 싶어지는데 이 영화 역시 소설이 읽고 싶어지고 읽어야겠다. 책 좀 독일로 보내줄 사람 손들어 주세요.^^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볼것도 들을것도 읽어야 할 것도 체험하고 경험해야 할 것도 많지만 보통 사람의 유한한 생에서 그 얼마를 누릴 수 있겠냐만은 틈틈히 조금이라도 더 해보자.
한마디로 기막힌 영화, 코믹하기까지 하다^^유한한 생임을 알면서도 무한히 살것처럼 살아가는 우리언제 죽는지 알게된다면 지금 현재의 삶 그대로 살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