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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도착 후 피카딜리역 그리고 메트로폴리탄 성당 메트로폴리탄 성당 종소리 메트로폴리탄 성당 파이프 오르간 연주
17.10.23 2박 3일간 세찬 비바람에도 그런대로 무난했던 맨체스터,리버풀,사우스포트 그리고 로더럼 여행 로더럼 Market street 풍경 그리고 맨체스터로 돌아오던 기차안에서 바라본 피크 디스트릿 국립공원 기찻길 풍경
맨체스터 시내구경 후 리버풀 구경 가기전에 영국에서도 석양이 특히 아름답다는 Southport에서 멋진 석양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할 계획이었으나 억수처럼 쏟아지는 비바람에 아쉽게 석양은 보지 못하고 호텔 호수주변과 시내만 잠시 구경 저녁 식사전 호텔 bar 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노신사의 멋진 째즈 피아노 연주 감상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유럽의 여름은 건조하고 화창하여 참 좋지만 가을 접어들면 우중충하고 변덕스런 날씨가 참 거시기하다